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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행인에 달려든 반려견 나무라자 폭행한 30대 남성 집행유예
글쓴이 사회

날짜 24.03.21     조회 73

    7마리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던 중 시비가 붙은 80대 행인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재판 판결 #판사봉  자료사진   ©픽사베이 

     

     

    인천지법 형사 4단독 (재판장 홍은숙)은 20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씨 (32)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씨는 지난해 615일 오후 3시 15분경 인천시 중구 한 거리에서 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씨가 산책 시키던 7마리 반려견 중 한 마리가 씨에 달려들었고 씨가 이를 씨에게 항의하자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씨에게 밀려 넘어진 씨는 허벅지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전치 1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심하다고 지적하면서 동종범행 전력이 있는 점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을 양형의 이유로 설명했다.

     

    다만범행을 인정하는 점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는 점 등은 양형에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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