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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부지 취객의 금품을 빼앗고 폭행한 50대 남성 실형
글쓴이 사회

날짜 24.01.17     조회 145

    처음 본 취객과 함께 술을 마신 후 금품을 빼앗고 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법  자료사진   (사진 = 법률닷컴)

     

     

    울산지법 형사12부 (재판장 김종혁 부장)는 1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씨는 지난해 6월 저녁 울산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씨의 금품을 절도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씨는 술에 취해 걸어가던 생면부지의 씨 (60)를 보고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꼬드겨 주점 2곳에서 술을 마신 뒤 씨가 만취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씨는 만취한 씨 손목에서 40만 원 상당의 시계를 풀어 훔친 후 270만 원 상당의 금팔찌도 풀러 가져가려 했지만 씨가 저항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한 뒤 빼앗았다.

     

    이외에도 씨는 또 다른 취객에게도 아는 사람인 것처럼 접근해 피해자의 옷 속에 있던 현금 45만 원을 훔쳐간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수차례 동종 범죄를 저질러 이미 4차례 실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재범할 우려가 크다고 판시하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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